치과가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었는데…마취주사 공포로 덜덜덜 떨며 마취를 했었는데…
와~진짜 신세계입니다 김수선 원장님의 나긋하고,인자하신 목소리와 혹시라도 불편할까~최대한 아프지 않게 해주시려는 원장님의 마음이 눈가리고 누워있는 저에게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근데 주사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게 마취가 끝났다는 말씀에 깜짝놀랐고, 치료는 더더욱 너무 불편함 1도없이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저희 아이들 어린이 치과 다니는데~ 이제 여우치과로 예약 잡고 갑니다^^
치료하는 과정 내내 미리 설명해주시고, 인형도 안겨주신 키크신 예쁜 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